서울반도체, 저평가 vs 성장한계

한국경제TV <성공투자 꼼꼼체크(꼼첵)>

증권사 리포트의 속내용을 분석해 꼼꼼하게 체크해 보는 '증권사 리포트 꼼첵'에서는

하방으로 계속 흐르고 있는 서울반도체에 대해 알아본다.

올해 LED시장 성장의 초석이 다져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우리나라 LED시장의 강자인 서울반도체의 주가가 맥을 못추고 있다.

서울반도체는 LED부품 판매로 2013년 말 영업이익 9백65억원,

LED패키지 매출 기준 글로벌 4위로 독자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회사다.

전문가들은 작년 120% 성장하면서 높은 밸류에이션이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있다.

하지만 글로벌 조명시장에서 현재 LED가 차지하는 비중은 4%에 불과하고

이익성장률이 가시화되는 시점이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봐야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출연자 - 박병욱 SK증권 서초PIB센터 차장, 이기택 하이투자증권 금융센터 이사, 장용혁 한국투자증권 eFriend Air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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