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UBS자산운용이 차세대 배당주 투자전략을 사용하는 '하나UBS 차세대배당플러스 증권자투자신탁(주식혼합)' 펀드를 21일부터 하나대투증권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하나UBS 차세대배당플러스 펀드는 현재의 배당수준을 고려해 투자하는 전통적 배당주 투자전략과 달리 기초여건이 우수한 기업 가운데 향후 배당정책을 강화할 종목, 자사주매입 대상기업에 대한 투자 등으로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전략을 사용합니다.
하나UBS자산운용은 배당주펀드는 일반주식보다 낮은 위험성은 낮고, 채권투자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이 중위험·중수익펀드의 대안으로 선호하고 있다면서 기업들의 배당 확대로 관련 펀드가 시장에서 주목받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하나UBS 차세대배당플러스 펀드는 언제든 가입이 가능한 개방형 펀드로 선취수수료가 없는 종류 C1형과 납입금액 1% 이내의 선취수수료가 있는 종류 A형 등이 있으며, 가입 90일 이후에는 별도 환매수수료 없이 환매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