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장미여관 멤버 육중완의 엉터리 영어 대화가 화제다.
육중완은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와 함께 악기를 사러가기 전에 인사동을 들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최근 영어를 배운 육중완에게 외국인을 상대로 영어 대화를 시도하라고 했다.
육중완은 기초 영어 대화를 더듬더듬 이어가더니 "I’m korean"을 "I’m korea"로 잘못 말하는 실수를 했다. 이에 전현무는 "그 말은 내가 한국이라는 뜻"이라고 실수를 정정해 폭소케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육중완 엉터리 영어 왜 이렇게 웃겨" "나혼자산다 육중완 전현무 둘이 완전 웃겨" "나혼자산다 육중완 전현무 신선한 개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타들의 혼자 사는 일상을 담은 '나혼자산다'는 현재 김용건 김광규 데프콘 노홍철 전현무 김민준 파비앙 장미여관 육중완이 출연한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