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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진 이건희 회장의 건강악화에 따른 관련주 움직임을
집중 조명해 봤다.
장이 열린 5월12일 우려와는 달리 이미 세 자녀를 중심으로 지배구조를 만들어왔기 때문에
삼성 관련주들이 큰 상승을 보였다.
특히 삼성전자의 경우 외국인 투자비중이 절반이 넘기 때문에 외국인의 관심이 크다.
전문가들은 이재용 부회장의 삼성장악에 대한 신뢰가 앞으로 중요하고
단기적으론 신사업 보다는 지분구조 정리에 총력을 할 것이란 전망이다.
오늘 이후의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변화와 주가를 전망해 본다.
출연자 - 장용혁 한국투자증권 eFriend Air 팀장, 강준혁 와우넷 파트너, 박병욱 SK증권 서초PIB센터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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