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모주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BGF리테일 청약에 9조원의 자금이 몰렸습니다.
삼성증권은 오늘(8일) 지난 7일부터 이틀동안 진행된 BGF리테일 공모주 청약에서 일반투자자에게 배정된 123만2006주에 총 2억2336만1000주의 청약이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청약금액은 총 9조1578억100만원, 청약 증거금은 4조5789억50만원이 들어왔습니다.
경쟁률은 181.30대 1입니다.
BGF리테일의 공모가는 4만1000원으로 오는 19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