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출범 100일을 맞아 새 CI을 선보이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세계 일류의 서비스기관으로 발전한다는 중장기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상인공단은 오늘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이현재 국회의원, 한정화 청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시장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새 CI는 피어나는 꽃봉오리 모양 형태로 융합과 결속의 의미를 담았으며, 블루와 오렌지 컬러를 활용해 밝고 따뜻한 소상공인의 삶의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상인공단은 또 이 자리에서 국민에게 사랑받는 세계 일류의 소상공인 시장 서비스 기관으로 도약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이일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소상공인시장 지원사업과 조직에 대한 본격적인 변화와 혁신을 추진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이 주도하는 대한민국의 국민행복 시대가 도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