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 듀오 악동뮤지션 신곡 '200'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가운데 모델 남주혁이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악동뮤지션 데뷔 앨범 음원이 공개된 가운데 타이틀곡 '200' 뮤직비디오 남자 주인공 남주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0' 뮤직비디오에는 악동뮤지션 멤버 이수현이 직접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 푸른 녹음 속 봄 향기가 물씬 풍기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촬영된 이번 뮤비에서 이수현은 좋아하는 남학생인 남주혁에게 수줍은 마음을 전하고픈 소녀의 모습을 표현했다.
또한 함께 출연한 남주혁은 1994년생으로, 2013년 송지오 옴므 런웨이에서 데뷔를 했다. 농구선수 출신의 패션모델로써 최근 국내 패션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신인 모델로 뮤직비디오 속 훈남 남학생 역을 충실히 소화했다.
앞서 악동뮤지션은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의 생방송 무대에 올라 신곡 '얼음들'과 '200'를 공개한 바 있다.
'200'은 악동뮤지션의 정규1집 타이틀곡 중 하나로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사랑노래다.
악동뮤지션 '200' 남주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악동뮤지션 '200' 남주혁 이수현 정말 풋풋해보여" "악동뮤지션 '200' 남주혁 처음 본다" "악동뮤지션 '200' 남주현 훈남 모델 등장 눈이 즐겁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남주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