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술 기업 배상면주가의 '산사춘'이 '2014 몽드셀렉션(2014 Monde Selection)' 증류주&리큐르(Spirit & Liqueurs) 부문에서 동상을 받았습니다.
몽드셀렉션은 1961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설립된 세계주류품평회로 세계 3대 주류 품평회 중 하나입니다.
산사나무 열매를 원료로 풍부한 향과 달콤한 맛이 특징인 전통주 산사춘은 1997년 출시된 이후 1억 5천병 이상 판매됐습니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몽드 셀렉션 수상을 계기로 우리쌀을 원료로 한 다양한 전통술과 전통술 문화가 세계에서 인정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