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유천의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 촬영 비하인드 컷이 화제다.
최근 JYJ 공식 페이스북에 '봄바람 가득한 오늘도 열심히 촬영 중인 한태경과 함께 따뜻한 봄기운 만끽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에는 대통령이 내민 손을 잡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박유천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한 손으로 핸들을 잡고 있는 모습과 차에 기대어 있는 박유천의 모습은 흡사 자동차 광고를 연상시키는 것. 또한 "대통령을 만나게 해 달라!"고 강력하게 외치며 시선을 압도했던 장면 뒤에서 수줍은 미소를 보여주고 있는 박유천의 모습은 한태경과는 상반된 매력으로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방송에서는 불꽃 카리스마 한태경인데 비하인드 컷에서는 이렇게 부드러운 모습이라니 반전매력" "본방뿐만 아니라 비하인드 컷 보는 재미도 쏠쏠" "매 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박유천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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