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공서영의 시구가 화제다.
공서영은 4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트윈스와 SK와이번스 경기에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이날 공서영은 정확하고 힘찬 와인드 업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그러나 격렬한 동작으로 신체 일부분이 노출됐고 이에 공서영은 해명을 하기도 했다. 공서영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겨드랑이 노출이라니요. 유니폼 원래 그런 거 다들 아시죠?'라고 발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공서영 시구 진짜 대박이네" "공서영 시구 아름답다" "공서영 시구 대박... 멋있어" "공서영 시구 진짜 짱인듯" "공서영 시구 야구 여신은 다르구나" "공서영 시구 겨드랑이 노출 해명이라니... 진짜 웃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N 스포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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