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방송채널사업사용자)협의회 신임회장에 하동근 JEI재능방송 고문이 선임됐습니다.
PP협의회는 오늘(3일) 임시총회를 열고 신임PP협의회장으로 하동근 고문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동근 신임 PP협의회장은 한국외국어대 영어학과를 졸업해 MBC보도국 기자, 동경특파원과 iMBC대표, JEI재능방송 대표를 거친 방송전문가 입니다.
하 신임 협의회장은 "지금의 방송시장은 플랫폼 중심으로 산업이 전개되고 있어 보다 적극적인 콘텐츠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콘텐츠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과 유료방송 광고시장 활성화로 PP가 경쟁력을 갖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