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의 골반 댄스가 화제다.
강민경은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골반 미녀 1위로 선정됐다. 강민경은 "골반은 어렸을 때부터 자신이 있었다"며 은근한 망언(?)으로 큰 웃음을 줬다.
강민경은 "언제부터 이런 골반을 가졌느냐"는 질문에 "중학교 3학년 때 골반인 것 같다. 그 때 2차 성징이 일어나 확 커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실, 과거에는 골반이 커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다. 콤플렉스였다. 그러나 지금은 많은 분들이 '골반이 넓은게 좋은 것'이라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강민경의 골반을 직접 줄자로 측정한 결과 골반 둘레는 37인치, 허리는 24인치로 드러났다.
또한 강민경은 골반 미녀로 선정된 것과 관련, 섹시한 골반 댄스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강민경은 몸매가 완전히 드러나는 검정색 밀착 시스루 원피스로 볼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민경 골반 댄스 진짜 섹시하다" "강민경 골반 댄스 아름답구나" "강민경 골반 댄스 어쩜 이래? 부럽다" "강민경 골반 댄스 허리도 진짜 가늘다" "강민경 골반 댄스 몸매 진짜 대박" "강민경 골반 댄스 얼굴도 몸매도 올킬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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