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공대 여신' 최정문이 tvN의 성인코미디 'SNL코리아'의 코너 'GTA 수호전'에 깜짝 출연해 화제다.
최정문은 2012년 걸그룹 티너스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최정문은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 게임의 법칙'에 출연해 서울대 공대 출신 얼짱으로 얼굴을 알렸다.
최정문은 큰 키에 글래머러스한 몸매, 청순한 외모 등으로 '공대 여신' '황금 골반' '콜라병 몸매' 등 별명을 얻기도 했다.
한편, 최정문은 지난 29일밤 방송된 'SNL코리아'의 'GTA 수호전'에 출연해 게임 속 캐릭터 춘리로 변신해 프로게이머 출신 홍진호와 호흡을 맞췄다.
최정문은 춘리를 연상케 하는 중국의 전통의상 치파오를 입고 등장해 S라인 명품 몸매를 뽐냈다.
또한 '적의 식량을 약탈하고 공주를 구출하라'는 미션에 나선 최정문과 홍진호는 알콩달콩 콩트 연기를 펼치며 찰떡호흡을 자랑해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SNL코리아 'GTA 수호전' 최정문, 재밌더라" "SNL코리아 'GTA 수호전' 최정문, 다 갖췄네 진정한 엄친딸!" "SNL코리아 'GTA 수호전' 최정문, 앞으로 더 흥하길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DH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