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외상전문의 집중 육성병원’으로 고대구로병원 선정

입력 2014-03-26 14:11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3월 26일 서울지역 외상전문의 집중 육성 수련병원으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을 선정했다.

현재 복지부는 선진국에 비해 월등히 높은 교통사고 등 외상환자의 예방가능 외상사망률을 낮추기 위하여, 365일 24시간 병원 도착 즉시 중증외상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권역외상센터를 ’17년까지 17개 설치할 계획(’14.3월 현재 旣 11개소 선정, 1개소 개소)을 세우고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