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요 한국’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글 타투를 공개한 팝스타 저스틴비버의 새로운 사진이 공개됐다.
26일 저스틴비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두 장의 사진을 추가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저스틴비버는 회색 셔츠를 풀어 헤친 채 자유분방한 매력을 선보이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어제(2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회탈 문신과 한글 문신을 공개했던 만큼 저스틴비버의 몸과 팔에 그려져있는 타투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사랑해요 한국’ 저스틴 비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해요 한국’이라고 말한 저스틴 비버가 앞으론 좋은 일만 있길” “저스틴 비버 ‘사랑해요 한국’이라고 말했다는 것이 신기하다” “저스틴 비버 어릴 때가 참 좋았는데” “저스틴 비버 사랑하는 한국으로 공연 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저스틴비버는 ‘사랑해요 한국’이라는 글과 함께 한국의 타투 아티스트 조승현을 칭찬하는 글을 남겨 눈길을 모은 바 있다. (사진=저스틴비버 인스타그램 사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