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석훈과 이소연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4일 우먼센스는 4월호를 통해 “‘루비반지’의 김석훈과 이소연이 열애에 빠졌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로의 성품과 성격에 호감을 느꼈다는 것.
김석훈 소속사 측은 “현재 사실 확인 중이며 아직 확인된 바 없다. 확인 되는대로 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김석훈은 1972년생으로 1998년 드라마 '홍길동'으로 데뷔했으며, 1982년생인 이소연은 2003년 영화 '스캔들: 조선남녀상열지사'가 실질적인 데뷔작인 까마득한 후배다. 연예계에 '띠동갑'에 가까운 연상 연하 커플들이 늘고 있는 만큼, 김석훈과 이소연의 열애설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석훈·이소연 열애설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석훈·이소연 둘이 잘 어울림” “김석훈·이소연 그래서 ‘우결’ 하차한거였나” “김석훈·이소연 정말일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