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빛나 고성희 김지혜 등 셀러브리티들이 국내 이그조틱 레더 디자이너 브랜드 티오엘디의 브랜드 및 매장 리뉴얼 오프닝에 참석했다.
티오엘디((T.O.L.D), (구)끄렘드라끄렘)는 클래식에서 트렌디 스타일까지 다양한 디자인을 구비하고 있는 브랜드로 패션 피플 사이에서 잘 알려져 있다. 최상의 품질과 합리적 가격으로 유명하다.
2014년 3월 리뉴얼 오픈한 서울 압구정 쇼룸은 두 개 층의 대형 규모이다. 이곳에선 세계적 명품브랜드에 공급되는 싱가폴 헹롱사의 악어가죽제품 및 타조, 파이톤 소재의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만날 수 있다.
19일 진행된 브랜드 리뉴얼 오프닝 행사에는 왕빛나 고성희 김지혜 조향기 허태희 조세호 남창희 등의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티오엘디 박희현 대표는 "소재의 선택부터 작은 디테일 하나까지 고객의 개성과 희망을 최대한 반영해 커스터마이징 제품을 만든다"며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유명브랜드 제품에 뒤지지 않는 최고급 소재에, 30년 이상 경력을 지닌 숙련된 가죽 장인의 혼이 더해져 제작된 제품을 좀 더 합리적인 가격대로 공급하는 명품 브랜드로 키우려고 한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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