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디베로(VEDI VERO)가 모델 헤더막스와 함께 선글라스 트렌드를 제안했다.
이탈리아 감성의 트렌디한 디자인이 특징인 베디베로는 이번 컬렉션에서 ‘미니멀리즘’과 ‘빈티지’ 두 가지 콘셉트를 담으며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럽게 제품을 표현했다. 이번 시즌 베디베로 선글라스는 고급스러운 아세테이트의 느낌과 광택을 살리며 기술적인 디테일이 집약된 아이웨어 라인들로 구성됐다.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어반 룩에 빈티지를 더하며 다양한 컬러를 안경테에 접목, 트렌디함까지 잡은 점이 돋보인다. 뿐만 아니라 베디베로는 헤더막스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아이웨어의 시즌 트렌드를 제시했다. 그는 비치룩에 은은한 오렌지 컬러가 돋보이는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로 트렌디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드러냈다. 또 헤더막스는 비키니와 짧은 핫팬츠, 스퀘어 쉐입의 레오파드 선글라스를 착용해 서머 룩에 어울리는 선글라스 스타일을 제안했다.
롯데백화점 김은석 CMD는 “모델 헤더막스는 베디베로가 추구하는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콘셉트와 맞아 떨어져 만장일치로 이번 모델로 선정됐다”라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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