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디자인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관련분야 R&D 지원을 대폭 확대합니다.
산업부의 올해 디자인분야 R&D 예산은 394억원으로 지난해 300억원에 비해 31.5% 확대된 규모입니다.
세부적으로는 중소·중견기업의 디자인 개발 지원에 160억원, 디자인 전문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에 89억원, 엔지니어링디자인 전문인력 양성에 86억원, 디자인기반구축 43억원이 지원됩니다.
산업부는 R&D 지원 증가를 통해 2014년이 디자인산업 ‘퀀텀점프의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