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꽃보다 할배' 3차 티저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3일 '꽃보다 할배' 공식 페이스북에는 ''꽃보다할배' 3차 티저 공개. 밥하러 간 서진이 형은 요리를 시작하게 되는데...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3차 티저'라는 글과 함꼐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서진과 H4가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백일섭은 이서진에게 "저녁에는 삼겹살을 많이 넣고 김치찌개를 끓여라"라고 말했고, 이에 이서진은 당황하며 김치찌개를 끓이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서진은 "빨리 김치찌개를 가져와라"고 아우성인 할배들 앞에서 어쩔 줄 몰라했고, 나영석PD는 이서진에게 "지금 빨간 불 들어왔어. 형도 느꼈지?"라며 긴박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 특히 드라마 '응급남녀'를 패러디한 '서진의 응급부엌'이라는 자막이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꽃보다할배' 3차 티저 진짜 대박" "'꽃보다할배' 3차 티저 어쩜 이러냐 웃겼다" "'꽃보다할배' 3차 티저 이서진... 얼마나 힘들었을까" "'꽃보다할배' 3차 티저 갑자기 김치찌개라니..." "'꽃보다할배' 3차 티저 김치찌개 어떻게 대령하냐고... " "'꽃보다할배' 3차 티저 스페인에서 김치찌개 찾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꽃보다 할배' 3차 티저 영상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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