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문 최연소 과외 선생님 출신?..."중3이 고1 남학생 공부 가르쳐"

입력 2014-02-26 10:23


최정문의 볼륨 몸매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최정문 과거 모습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대 공대에 재학 중인 최정문은 IQ150이 넘는 '천재소녀'로 이름을 알리며 tvN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에 출연해 인기를 끈 바 있다.

최근 복수의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니어스 최정문 과거'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함께 영상을 담은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영등포중학교 3학년 재학중인 최정문의 모습으로 지금과 다른 귀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영상은 지난 2007년 3월30일 KBS 오천만의 일급비밀에서 '최연소 과외선생님 중3 최정문'으로 방영된 것이었다.

당시 최정문은 고1 남학생의 공부를 가르쳐 화제를 모았다.

특히 최정문은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 학생들 문제를 자세하게 설명하면서 정답을 맞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울러 최정문은 공부 외에도 연기에 관심이 있어 연기수업을 받았으며 "아나운서가 꿈"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정문 과거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정문 과거 보니 어릴 때부터 남다르다", "최정문 과거 장난 아니구나!", "최정문 과거에도 이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5일 남성잡지 맥심코리아는 '서울대 공대 여신'으로 이름을 알린 최정문의 화보 촬영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최정문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한껏 돋보여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KBS '오천만의 일급비밀'/ DH엔터테인먼트 최정문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