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강릉 폭설피해 복구지원

입력 2014-02-17 18:39


한신공영이 폭설 피해를 입은 강릉지역 복구지원에 나섰다.

한신공영(사장 태기전)은 지난 8일부터 강릉 홍제한신휴플러스 아파트 건설현장의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해 제설작업 등 대민 지원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 15일(토)에는 서울 본사 임직원 100여명이 제설작업에 참여하는 등 추가지원도 이뤄졌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많은 단체들이 지원활동에 참여하고 있지만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며 “효 바탕의 윤리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