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국 금융 불안 완화, 향후 변수는?

입력 2014-02-1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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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수 KEB외환선물 연구원

* 옐런 의장 청문회

- 11일 하원 금융위원회

"버냉키 전 의장의 양적완화 규모 감축 기조를

신중하게 이어 나갈 것."

- "주목할만한 경기 전망 변화가 있을 때에만

양적완화 규모 감축 속도를 늦출 것."

- 상원 청문회는 연기됨

* 신흥국 금융 불안 완화

- 연준 의회보고서

"최근 신흥국 정책 임시방편에 불과,

근본적인 경제적 취약성 해결을 위한

구조적 개혁 필요."

* 中 주요 경제지표

- 1월 수출 전년비 10.6% 증가

지난해 7월 이후 최대폭

- 1월 무역흑자 319억 달러 기록

2009년 1월 이후 최대치

* 유로존 4분기 GDP 성장률 전망

- 지난해 3분기 대비 반등 여부 주목

- 0.5%이내 저성장기조는 이어질 듯

- 기업대출/민간부채 부담

GDP 성장률 대비 투자 축소 지속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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