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영화 '겨울왕국' 캐릭터인 엘사를 직접 그려 화제다.
유라는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요즘 '겨울왕국'에 푹빠져서 그려봤어요 꺄. 노래가 너무 좋아요. 그쵸~!? 똑똑똑똑똑~~~두유워너빌더스노우매애애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라는 자신이 직접 그린 엘사 그림을 들고 있다. 특히 원작의 엘사와 200% 싱크로율을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라 엘사 그림 완전 대박" "유라 엘사 그림 이렇게 잘 그리는 줄 몰랐다" "유라 엘사 그림 미모에 그림실력까지 완전 훈훈" "유라 엘사 정말 엘사랑 싱크로율 100%" "유라 엘사 그림실력 부럽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유랕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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