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선수 안현수와 그의 여자친구 우나리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의 아버지는 안현수(29)와 우나리(30)씨의 결혼 소식을 한 매체 인터뷰를 통해 알려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0일 한 매체는 안현수 아버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안현수와 우나리씨가 소치 이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안현수는 10년 넘게 자신의 팬클럽에서 활동한 우나리 씨와 2011년 1월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현재 3년째 열애중이다.
우나리 안현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나리 얼굴도 이쁜데 마음도 이쁘다” “안현수 우나리 오래오래 행복했으면” “우나리 안현수 너무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안현수 인스타그램 사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