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인기가요' 컴백 소감,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입력 2014-02-10 10:50
가수 유승우가 SBS '인기가요' 컴백 무대 소감을 전했다.



유승우는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좋은 무대 설 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했어요 오예! 이건 어느 분이 감기 조심하라며 이번 타이틀곡 마스크를 주셔서. 여러분도 감기 조심하세요! 지독해요 또 내일 나올 앨범도 들어주시고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우는 팬이 선물해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또한 유승우는 한층 성숙된 매력과 귀요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입술이 밉다'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하지 못하는 자신의 입술을 탓하는 내용의 팝 발라드 곡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승우 '인기가요' 컴백 소감 귀여워" "유승우 '인기가요' 컴백 인증샷 무대에선 남자더니 사진은 귀요미네" "유승우 '인기가요' 컴백 마스크 선물해 준 팬은 정말 기분 좋을 듯" "유승우 '인기가요' 컴백 이번 노래 정말 좋아요" "유승우 '인기가요' 컴백 소감 감기 조심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우는 9일 '인기가요'에서 두번째 미니앨범 '빠른 열아홉'의 타이틀곡 '입술이 밉다'의 컴백 무대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첫 방송 하루 뒤인 10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출시된다.(사진=유승우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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