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오늘(7일) 비지스틸㈜와 ㈜나이코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거래소는 약 2주간의 상장심사(제출한 상장적격성보고서 검토 및 현장실사)를 거쳐 코넥스시장 상장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두 회사의 지정자문인은 IBK투자증권입니다.
1차 철강제조업체 비지스틸㈜는 지난해 기준 매출액 376억200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기타 종이 및 판지 제품 제조업체 ㈜나이코의 지난해 매출액은 227억7300만원입니다.
한편, 현재 코넥스시장에는 46개 회사가 상장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