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휘재가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을 응원해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에는 '신이 보낸 사람'을 응원하는 박미선, 샘 해밍턴, 이휘재, 김신영의 응원 영상이 게재됐다.
또한 그룹 걸스데이 대국남아와 가수 에일리 등도 '2월 달이면 좋은 영화 하나를 만날 수 있다는 소식' '대한민국을 울릴 기적같은 감동' '아픈 곳에서 피어나는 따뜻한 이야기' '영화 '신이 보낸 사람' 파이팅!' 등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휘재 '신이 보낸 사람' 응원 궁금하네" "이휘재 '신이 보낸 사람' 응원 스타들도 응원하는 영화 도대체 뭘까 궁금한데?" "이휘재 '신이 보낸 사람' 어떤 영화인지 봐야겠다" "이휘재 '신이 보낸 사람' 응원 영상... 뭔가 꼭 봐야될 것 같은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자유와 인권마저 잃은 북한 지하교회 교인들의 참혹한 현실과 탈북을 하기 위한 북한 주민들의 고군분투를 그린 '신이 보낸 사람'은 13일 개봉될 예정이다.(사진=해당 영상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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