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위해 제품 70여 종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들은 화려한 플라워 디자인과 함께 ‘꽃말’로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발렌타인데이 제품들은 화사한 디자인을 적용하고, 초콜릿을 다양화하면서 품질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사랑의 꽃말을 담은 파리바게뜨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달콤한 행복을 피워내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빨간색 튤립은 '영원한 사랑', 백합은 '순수한 사랑', 작약은 '수줍은 사랑'을 의미하는 등 꽃과 꽃말만으로도 연인을 향한 마음을 고백할 수 있다.
초콜릿 모양도 화사한 꽃으로 디자인돼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느낌을 풍긴다.
'블루밍 플라워'는 '달콤한 꽃 한 송이'를 형상화한 디자인의 핸드메이드 초콜릿이다.
패키지마다 장미, 델피니움, 라넌큘러스가 한 송이씩 그려져 있으며, 각각 '열정적 사랑', '당신은 나의 영웅', '매력적인 사랑'이라는 고유의 꽃말을 담고 있다.
부드럽고 달콤한 가나슈로 채워진 초콜릿 '하트 블로섬'은 하트 모양 패키지에 '고결한 사랑'을 뜻하는 동백꽃이 그려져 있다.
'러브버드'는 62% 카카오쉘에 초코필링을 더해 깊고 진한 초콜릿의 맛을 선사한다.
'플라워 메시지'는 식물성유지나 정제가공유지 대신 카카오버터의 함유량을 높인 고급 '커버추어 초콜릿'이 사용된 제품으로, 부담없는 가격의 우정 선물로 추천할 만하다.
발렌타인데이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시즌 스페셜 케이크도 있다.
파리바게뜨 '러브 플라워'는 딸기와 우유푸딩이 어우러진 달콤한 맛과 사랑스러운 플라워 초콜릿 장식으로 연인과의 시간을 화사하게 빛내준다.
또 '블루밍 러브'는 초코스펀지에 초코크림을 샌드한 하트모양 케이크로, 진한 달콤함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파리바게뜨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3일부터 14일까지 파리바게뜨 홈페이지에서 꽃말과 발렌타인데이 제품을 선택한 뒤 문자를 전송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 해피콘 3천원권 등을 증정한다.
또 16일까지 발렌타인데이 제품 15,000원 이상 구매 시 영수증 쿠폰을 통해 '목장의 신선한 정통 우유식빵'을 교환받을 수 있다.
특히 3일부터 14일까지는 카카오톡 또는 밴드의 '선물하기'를 통해 발렌타인데이 꽃바구니 세트를 구매하면 제품과 꽃을 함께 배달해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발렌타인데이, 파리바게뜨에서 케익 사야하는건가?", "발렌타인데이 뭔가요? 솔로들은 웁니다", "발렌타인데이, 파리바게뜨 이벤트 참여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파리바게뜨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