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낮아지는 중고차할부 금리, 낮은 등급 소비자 혜택

입력 2014-01-27 13:53
수정 2014-01-27 15:20


프랑스의 신용등급 강등 우려와 중국의 경기둔화 등으로 글로벌 경기 침체 불안이 커져 국내 경제도 그리 활발하지 만은 않을 때, 중고차, 중고차매매, 중고차매입, 중고차시세, 중고차할부, 중고차직거래, 중고차사이트 등의 시장이 활성화 되었다.

지속되고 있는 경기침체로 중고차할부 적용금리는 더욱 낮아지고 있다. 특히 정부 시책으로 인하여 지난 2013년 6월 1일부터 적용금리가 평균 8% 낮아졌다.

중고차 전문사이트에서는 소비자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 차량선정 및 컨설팅을 해 할부이자율 또한 최대한 낮춰 소비자가 더욱 좋은 차를 구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편리하고 손쉽게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에이원카 (www.a1car.co.kr) 이재영 부장 은 “낮은 등급의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금융사들과 연계하여 저금리 중고차 할부 대출서비스도 시행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중고차 할부 대출서비스는 신용등급 및 대학생 주부, 군인무직자, 방위산업체, 상관없이 모두 적용되며, 소형, 준중형, 중형, 대형 등 다양한 국산중고차와 수입중고차 구입이 용이하게 사용되고 있는 라성중고차매매단지는 중고차 시장의 사회적 기업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