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멤버 개리의 솔로 미니 앨범의 또 다른 타이틀 곡 '조금 이따 샤워해' 티저 영상이 화제다.
14일 리쌍컴퍼니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서 개리의 솔리 미니앨범의 티저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이유는 '조금 이따 샤워해'라는 파격적인 제목과 19금 판정을 받은 20초가량에 짧은 티저 때문.
누군가를 유혹하는 듯한 섹시한 여자들의 몸짓이 눈길을 끌며 영상 마지막에 시크한 표정으로 의미심장하게 등장하는 개리가 인상적이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예상치 못한 강렬한 영상에 놀라워하며 뮤비 속 개리의 변신과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XX몰라'와 함께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인 '조금 이따 샤워해'는 요즘 한국 힙합 씬 에서 가장 핫 한 두 남자. GRAY(그레이)가 곡을 쓰고 CRUSH(크러쉬)가 보컬로 참여했다.
사랑을 하고 있는 연인의 가장 비밀스러운 장소, 바로 침대 위에서의 뜨겁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풀어내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가사를 만들어냈다고.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헐... 깜짝 놀랐다" "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노래 궁금하다" "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섹시하다" "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파격적이네" "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너무 선정적인 듯" "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너무 야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리의 첫 솔로 미니앨범 미스터개(MR.GAE)는 15일 자정에 전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앨범과 타이틀곡인 'XX몰라' '조금 이따 샤워해' 뮤직비디오 두 편이 각각 1시간 간격으로 오픈 될 예정이다.(사진=리쌍컴퍼니)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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