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의 파워FM이 신년을 맞이해 인간의 감정을 꿰뚫어보는 시간을 준비했다.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한 주간 철학박사 강신주와 함께 인간의 은밀한 내면을 알아보는 '강신주의 감정 바로보기' 코너를 마련한 것. DJ 박은지는 “강신주 박사와 함께 매일 한 가지씩 인간의 감정을 주제로 정해 은밀한 내면을 관찰해보는 재밌는 강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파워FM은 '신입은지의 생존기', '타인의 본심' 등의 코너를 통해 직장인들의 애환이나 상사들의 심리를 살펴보며 청취자들의 사회생활 고민을 덜어준 바 있다. 이번엔 특히 최근 선풍적인 인기몰이 중인 '강신주의 감정수업'의 저자 철학박사 강신주와 함께 보다 쉽고 유쾌하게 인간의 감정을 알아 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 될 것으로 전망돼 청취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박은지의 파워 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107.7㎒ SBS 파워 FM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청취할 수 있다. (사진제공=SBS)
한국경제TV 김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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