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양상국과 연인인 배우 천이슬의 알콩달콩 데이트 현장이 첫 공개돼 화제다.
양상국은 28일 방송될 KBS2 '인간의 조건'에서 여자친구 천이슬과 공개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선보인다. 양상국이 길거리에서 천이슬을 품에 꼭 안고 있는 장면이 앞서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천이슬은 양상국에 대해 "잘 생겼다, 키가 크다, 다정다감하다" 등 칭찬을 늘어놔 닭살커플임을 증명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천이슬은 이달 초 듀오 제이워크(J-Walk)의 미니음반 '러브 페인풀리(Love...painfully)'의 타이틀 곡 '애써' 뮤직비디오에서는 장수원과 연인 호흡을 맞췄다. 장수원과 천이슬은 뮤직비디오에서 달콤한 행복부터 이별까지를 담담히 담아내며 가슴 설레는 키스신까지 펼쳤다. 당시 장수원과 천이슬의 호흡을 본 네티즌들은 "실제 연인처럼 잘 어울린다"고 찬사를 보냈다.
네티즌들은 "천이슬, 진짜 남친 양상국하고 더 잘 어울려" "천이슬 데이트, 실제와 뮤직비디오는 사뭇 다르네" "천이슬 데이트, 양상국하고 정말 행복해 보인다" "천이슬 장수원 연인 호흡도 두근두근 했는데" 등의 반응이다.(사진=KBS2, 에이앤지모즈)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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