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36)과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주연(26)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지섭의 소속사 측이 부인했다.
소지섭 소속사 관계자는 23일 오후 한국경제TV와의 통화에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일 뿐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여성 월간지 우먼센스 1월호에 따르면 소지섭과 주연이 1년 4개월째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지섭은 지난해 방송된 SBS 드라마 '유령'에서 호흡을 맞추었던 그룹 엠블랙 멤버 지오의 소개로 주연을 만났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는 후문. 그러나 소지섭 측은 이를 부인했다.
한편 소지섭은 지난해 방송된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중이다.(사진=51K)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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