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2013 요물남 스타' 1위에 꼽혔다.
1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김우빈이 여대생들이 뽑은 요물남 1위에 선정됐다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에 김우빈은 "내가 생각해도 난 독특하게 생긴 것 같다"며 "예전에는 꽃미남들이 많았는데..."라고 자신의 외모를 평가했다.
이어 팬들에게 "항상 감사하다"면서 인사를 건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우빈 요물남 '상속자들'에서 멋있잖아" "김우빈 요물남 이종석은 어디갔나" "김우빈 요물남 맨날 악역만 해서..." "김우빈 요물남 키도 크고~" "김우빈 요물남 하지만 그는 품절남"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밤의 TV 연예'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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