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이 주최하고 한미글로벌이 주관하는 '제12기 차세대 건설리더 아카데미 교육과정(NCLA)'이 개설됩니다.
이번에 개설되는 제12기 교육과정은 내년 1월 2일부터 2월 14일까지 6주간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교육과정은 건설 분야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사업으로 미래 건설산업을 이끌어 나갈 차세대 글로벌 리더를 조기 선발해 집중 육성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본 과정은 한미글로벌이 주관하며, 40여명의 건설산업 실무 전문가와 교수, CEO 등으로 구성된 교수진들이 건설분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건설산업 전반에 관한 이론과 실무 교육, 멘토링을 진행합니다.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은 "예비 건설인에게 건설산업의 비전을 제시해주고자 차세대 건설리더 아카데미를 준비하고 있다"며,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이 중심이 되는 산학협력 교육이 차세대 건설리더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건설관련학과 대학(원)생과 건설업에 관심있는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이 달 12일(목)부터 20일(금)까지 차세대 건설리더 아카데미 홈페이지(www.ncla.co.kr)를 통해 신청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