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유이의 봉춤이 화제다.
8일 방송된 MBC '황금무지개'(손영목 차이영 극본, 강대선 이재진 연출)에서는 유이(백원 역)가 마약상을 잡기 위해 클럽에 위장취업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이는 붉은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강렬한 눈빛과 함께 섹시한 봉춤을 췄다. 이어 유이는 마약사범의 관심을 끄는 데 성공했다.
이후 유이는 자신을 끌고 온 남자에게 "나 급한거 싫다. 천천히 무드있는거 좋아한다. 와인이라도 한 잔 했으면 좋겠다. 내가 흥분해야 하는 스타일이다"고 말했다.
이에 남자는 "와인보다 좋은게 있다"며 마약을 꺼냈고, 유이는 화려한 액션으로 남자를 체포하는데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이 봉춤 섹시하다" "유이 봉춤 역시 대박" "유이 봉춤 나오길래 뭔가했네" "유이 봉춤 잠입수사였구나 정말 섹시했다" "유이 봉춤 눈빛도 최고 첫등장 강렬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황금무지개'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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