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가 ‘12월의 기적’으로 스페셜 활동에 나서자 이를 구매하기 위한 팬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졌다.
5일 엑소는 겨울 스페셜 앨범 타이틀곡 ‘12월의 기적’을 선공개하고 깜짝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따라 엑소의 스페셜 앨범을 예매하려는 팬들의 움직임이 빨라지면서 음반사이트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생소한 현상을 보이고 있다.
엑소의 스페셜 앨범 예매는 신나라, 리스뮤직, 애플뮤직, 예스24 등등 음반 및 도서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12월의 기적’은 작사가 윤사라가 작사를,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편곡에 참여했으며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후 그리움이 커지면서 들리지 않던 소리가 들리고, 보이지 않던 모습이 보이면서 세상을 그녀로 채울 수 있는 능력이 생기지만 정작 사랑하는 이를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없음을 안타까워하는 애절한 마음을 가사로 담았다.
한편 엑소의 겨울 스페셜 앨범 ‘12월의 기적’은 오는 9일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