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미가 15살 연하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현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현미는 '젊음의 비결이 뭔가? 연애를 해서 그런 것 아니냐'는 질문에 "맞다. 부부나 연인 사이에 사랑이 존재한다. 사랑이 있어야 사람이 노화하지 않고 늘 긴장한다"며 사랑예찬론을 펼쳤다.
이어 나이 차에 대해 묻는 MC들의 질문에 "몰라"라며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 현미의 남자친구는 15살 연하인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현미 남자친구 연하셨구나" "현미 남자친구 15살 연하라니...멋지다" "현미 남자친구 연애중이시구나 축하합니다" "현미 남자친구 15살 연하 남친 능력있다" "현미 남자친구 예쁜 사랑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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