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27일 베이비붐 세대 창업 관련 포럼인 'BRAVO! Day'를 개최하고 창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 멘토링과 네트워킹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BRAVO! Day'는 SK텔레콤이 지난 5월 발표한 '행복동행' 계획의 일환으로, 베이비붐 세대가 성공적인 창업을 통해 제 2의 인생을 준비할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을 제공하는 창업 포럼입니다.
이번 행사는 SK텔레콤 본사에서 개최되며, 베이비붐 세대 창업 희망자와 이미 창업한 사람을 비롯해 ICT 기술 동향과 창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합니다.
SK텔레콤은 향후 이 포럼을 격월로 개최할 예정이며, 각 회별로 행사 주제와 취지에 맞는 기관이나 단체와 협력하거나, 청년 창업자와의 세대 결합형 행사로 차별화 하는 등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한편, SK텔레콤은 지난 5월부터 베이비붐 세대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BRAVO! Restart' 1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27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2기를 모집해(www.sktincubator.com/bravo)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SK텔레콤 김정수 CSR실장은 "SK텔레콤은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향후 'BRAVO! Day'을 통해 지속적으로 베이비붐 세대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사회와의 동행'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