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창조경제와 발맞추어 창조농업 붐을 일으키고 있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재수 사장이
한국경제TV와 한국직업방송으로 방영되고 있는 [이재만의 성공 스토리 만남]에 출연했다.
김재수 사장은 ‘행정고시 21회’ 출신으로 농림수산부 유통 과장, 시장 과장, 유통 국장 등을 거치며 농림부 유통분야에서 종사했다.
경제협력기구(OECD)와 주미대사관 농무관을 지내 세계 농업시장과 흐름에 대해서도 정통하다.
그 후 aT사장 취임하여 농산물 유통, 가공, 저장, 수출, 식품안전은 물론 한식 세계화에 남다른 성과를 거두고 있다.
김재수 사장은 우리나라 농업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유통구조 개선을 꼽았다. 새로운 직거래 시스템을 도입하고 국내외에 새로운 판로를 모색하는 것이
농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것이다. 직거래 시스템인 aT가 운영하는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는 인터넷으로 농수산물을 사고파는 거래 뿐만 아니라
기업 간 전자상거래와 식재료 전자조달 등 농수산물과 관련된 모든 형태의 전자상거래가 가능한 종합 e-마켓플레이스이다.
2009년 개장 시, 거래규모 52억원으로 출발하여 지난해에는 1조 1,146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만 3년 만에 급성장했고, 이를 통해 농어업인의 소득증대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김재수 사장은 “우리 음식은 약과 뿌리가 같다”라고 말을 한다. 우리 음식은 건강을 증진해주는 식품이기에 세계화 가능성이 많다고 한다.
우리 음식의 장점을 살리는 동시에 현지인의 입맛에 맛게 조화를 이루어나가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김재수 사장은 [이재만의 성공 스토리 만남]에 출연하여 자신의 일과 인생에 대해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가 농식품업계의 최고가 될 수 있었던 비결과 함께 성공 시크릿도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