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프리미엄 IPTV 요금제 2종을 출시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영화, 미국 드라마 등 해외 인기 프로그램에 대한 고객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춰 요금제인 ‘U+tv G 14’와 ‘U+tv G 25’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U+tv G 14’는 기본료 1만 4천원에 기존 요금제(9천900원/월)의 126개 채널을 포함해 ▲영화/미드 ‘Fox’, ‘Screen’ ▲스포츠/레저 ‘Outdoor Channel’, ‘Edge TV’ ▲해외 뉴스보도 ‘BBC Worldnews’, ‘CCTV’ ▲취미 ‘K-BADUK’ 등 시청률 50위권 이내 프리미엄 인기 채널 23개를 추가하여 총 149개 채널을 제공합니다.
‘U+tv G 25’ 요금제는 월 2만 4천900원으로 ‘U+tv G 14’가 제공하는 149개 채널에 영화 채널 ‘Catch On’, 성인 채널 ‘ViKi’ 등 4개 유료 채널을 추가로 제공하여 총 153개 채널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신규 요금제 출시를 기념하여 12월말까지 U+tv G 14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된 가격인 월 9천900원에 U+tv G 14 를 2개월간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최순종 LG유플러스 IPTV 사업담당 상무는 "보다 많은 채널과 콘텐츠를 소비하기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프리미엄 요금제를 새롭게 선보였다”며 “이를 계기로 u+tv G가 유료방송 시장에서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 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