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 승차권 예매가 예약과 결제·발권을 한 번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개선됩니다.
코레일은 19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예약한 열차 승차권을 스마트폰 코레일톡으로도 발권을 받는 등의 서비스를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코레일은 승차권 요금을 결제하고도 발권하지 않아 예약이 자동취소 되는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승차권을 역 창구에서 찾아가지 않고 열차를 이용할 사람의 휴대폰으로 전송하는 ‘승차권 선물하기’ 서비스도 도입합니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누구나 편리하게 열차 승차권을 구입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진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