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는 지난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11% 늘어난 34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5% 감소한 916억 원, 당기순이익은 55% 줄어든 96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기원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상반기부터 비용 효율화 노력으로 수익기반을 다져왔고 준비 중인 모바일과 온라인 게임이 모두 순조롭게 진행 되고 있다”며, “4분기를 비롯한 2014년에는 본격적인 모바일 게임 출시와 과감한 투자진행으로 보다 나은 성과 창출을 위해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