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강승현과 배우 이연희의 '화보'같은 제주도 여행 모습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될 온스타일 '겟잇스타일' 6화에서는 강승현과 이연희가 함께 떠난 제주 여행기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에 11일 온스타일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 4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초반의 어색함은 온데간데 없이, 천진난만하게 제주도에서의 꿀맛 같은 휴식을 만끽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강승현과 이연희는 짧은 제주 여행을 아쉬워하며, 여정 마지막 날 함께 제주의 오름을 찾는다. 오름의 절경을 보며 즐거워하는 강승현과 이연희의 모습은 마치 화보를 보는 듯 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아름답다고. 특히 제주도의 강한 바람 속에서도 반짝거리는 미모를 지닌 두 사람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낼 전망이다.
강승현과 이연희는 짧지만 행복했던 여행을 마치며 "일상으로 돌아가면, 다시 열심히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연희 제주도 사진 막 찍어도 화보구나" "이연희 제주도 강승현 둘 다 정말 상큼하다" "이연희 제주도 사진 훈훈하네" "이연희 제주도 웃는 모습도 여신" "이연희 제주도 강승현 정말 훈훈한 투샷이다" "이연희 강승현 두 사람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12일 오후 11시 온스타일에서 방송되는 '겟잇스타일' 6화의 주제는 '다운점퍼(패딩)'다. 올 겨울 유행하는 다운점퍼 스타일, 스타들의 다운점퍼 활용법은 물론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출연해 다운점프를 활용한 특별한 스타일링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사진=온스타일)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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