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영은 조형기 언급 (사진=KBS 방송화면)
왕영은이 조형기가 초등학교 동창이었다고 밝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왕영은은 5일 방송된 KBS 2 '1대 100'에 도전자로 출연했다.
이날 MC한석준이 "조형기가 동창이 맞냐?"고 묻자 왕영은은 "그렇다. 초등학교 동창이다"고 답했다.
그는 "3월생인데 학교를 빨리가서 제가 한 살 어리다"며 "사실 좀 어렵다. 형기야까지는 안 나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왕영은의 조형기 동창이야기를 들은 누리꾼들은 "왕영은이 예쁘고 어린게 아니라 조형기가 쓸데없이 늙은거야. 킬러조" "왕영은 정말 좋아하는데 왜 하필 조형기 이야기야. 그사람 이야기는 듣기 싫어 짜증나" "왕영은 좋다. 조형기 싫다. 아침부터 짜증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