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노출습관, "혼자 사니까 집에서 다 벗고 있어"

입력 2013-11-04 10:38
수정 2013-11-04 10:38
'서인국 노출습관'



서인국은 4일 방송될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노출 습관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집에서 팬티만 입고 생활하는 아빠 때문에 고민이라는 20대 여성이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가족들 앞에서 팬티바람으로 다니는 건 기본"이라며 "심지어 사람이 있거나 말거나 아빠는 팬티 바람으로 돌아다닌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MC는 게스트에게 "집에서 편하게 벗고 지내는 편이냐"고 물었고 서인국은 "혼자 사니까 집에 아무도 없어서 집에서는 다 벗고 있다"며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서인국 노출습관 그래서 집에서 막 벗엇구나" "서인국 노출습관 '나 혼자 산다'촬영할 때 힘들었겠다" "서인국 노출습관 몸 좋던데~" "서인국 노출습관 '노브레싱'에서 원 없이 벗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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