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식 손자 (사진= SBS '오 마이 베이비')
임현식 손자가 화제다.
31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황혼 육아 2개월 차 할아버지 임현식이 외손자 김주환 군과 함께하는 일상이 공개됐다.
임현식은 현재 둘째 딸 부부, 외손자와 함께 살고 있다. 이른 아침 임현식 둘째 딸 부부는 출근을 위해 집을 나섰고 임현식이 잠든 손자를 깨워 아침을 챙겨주는 등 일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눈길을 끈 것은 임현식 손자. 임현식 손자 김주환 군은 뽀얀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 등 아역배우 못지 않은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치킨 먹으면서 할아버지 생각났냐는 임현식의 질문에 "할아버지 생각났어요"라고 말하는 등 깜찍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