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오션 멤버 오병진이 슈퍼모델 이우희와 파격적인 섹시 화보를 촬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병진은 최근 새롭게 리뉴얼한 패션브랜드 '디티우모(DT UOMO)'의 화보 촬영에서 섹시미와 남성미 넘치는 카리스마 화보를 공개했다.
오병진은 화보에서 그레이 톤의 슈트 차림으로 남성미와 도시적인 외모를 강조하는 포즈를 취해 여심을 자극했다. 조각 같은 몸매에서 풍기는 슈트 핏이 완벽하게 드러났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게다가 슈퍼모델 이우희의 도발적인 언더웨어 포즈와 어우러지며 섹시미가 극대화됐다는 평을 받았다.
특촬영에 함께한 모델 이우희는 1m75의 훤칠한 키에 48kg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슈퍼모델로 이번 화보에서는 과감한 언더웨어 차림으로 굴곡있는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게다가 섹시미 넘치는 몸매와 대비되는 귀엽고 청순한 표정과 포즈는 오병진의 슈트를 더욱 돋보이게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오병진, 슈트 핏이 완벽해” “오병진 몸매, 남자들의 로망” “이우희 몸매도 눈을 뗄 수 없다” “이우희, 어디서 나타난 톱모델?” “이우희 오병진, 몸매로 기죽이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오병진은 오션 활동 외에 서울종합예술학교 패션모델예술학부 겸임교수로도 활약하며 쇼핑몰의 성공 비법을 담아낸 그의 저서 ‘너의 전부를 걸어라’도 출간해 화제를 모았다. 또 최근 ‘디티우모’를 리뉴얼하며 모델로 활동하는 동시에 CEO로도 그 능력을 펼치고 있다.
모델 이우희는 2009년 슈퍼모델대회 출신으로 아시아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한편, 11월 17일 첫 방송하는 SBS ‘패션왕 코리아’에도 참여해 끼를 발휘할 예정이다.
오병진과 이우희의 더 많은 화보와 비하인드 영상은 디티우모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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