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김남길 열애설'
배우 손예진(31)과 김남길(32)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공항 직찍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KBS2 드라마 '상어' 촬영을 위해 공항을 방문한 손예진과 김남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실제 연인인 듯 다정한 포즈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이들은 비주얼 커플 답게 인파 속에서도 한 눈에 들어오는 등 우월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손예진 김남길 열애설 그냥 둘이 연애해라!" "손예진 김남길 열애설 역시 연애의 계절" "손예진 김남길 열애설 이렇게 잘 어울리는 선남선녀가 또 있나요?" "손예진 김남길 열애설 대박! 부럽다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9일 SBS E! 연예뉴스는 '두 사람은 7월 종영된 KBS2 드라마 '상어'를 통해 친분을 쌓은 뒤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드라마 속 결말은 새드 엔딩이었지만 현실 속 이야기는 달랐다. 김남길과 손예진은 드라마 촬영 동안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만났으며 촬영이 없는 날 틈틈이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대부분의 데이트는 서로의 집 근처인 삼성동 일대에서 은밀하게 이뤄졌다'고 단독 보도했다. 그러나 손예진 김남길의 소속사 측은 이를 부인한 상태다.(사진=온라인 게시판)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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